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단품 가격 칼로리

요즘 롯데리아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인기리에 재료소진으로 품절이 되고, 다시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!

 

 

지난번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할인행사 때 못 먹어본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ㅠㅠ

 

 

아쉬운 마음을 담아 평소에 좋아하던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베이컨을 주문해서 먹었어요. ^^

 

 

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   7,400원

 

 

칼로리는 699 칼로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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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 버거 베이컨의 옆모습인데요.

 

 

버거 속 재료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이 보이죠?

 

 

야채도 듬뿍, 베이컨도 쏟아질 듯한 모습~~~

 

 

흐뭇합니다! ㅎㅎ

 

 

재료들이 워낙 많다보니 버거 빵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기 까지 하네요!

 

 

 

 

 

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을 다른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요. 엥???

 

 

버거 속 재료들이 한쪽으로 상당히 치우친 느낌;;;

 

 

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???

 

 

 

7,400원 주고 구매한 버거인데 푸짐한 버거를 상상하는 건 당연한 거 맞죠???

 

 

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;;; 상당히 아쉬운 한 면이네요;;;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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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쨋든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을 한 입 먹어 봅니다! ㅎㅎ

 

 

역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은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쭈~~욱 늘어지는 치즈가 광건인데요!

 

 

방금 만든 버거여서 그런지 치즈가 아주 쭈~~욱~~ 쭈~~욱 잘 늘어났어요! ㅎㅎ

 

 

 

치즈가 쭈~~욱 늘어지려면 바로 만든 버거여야 된다는 점!!!

 

 

간혹 만들어 놓은 버거를 받게 되면 절대로 절대로 치즈가 쭈~~욱 늘어지지 않는다는 점!!!

 

 

오랜만에 먹은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은 역시 여전히 맛있네요! ㅎㅎ

 

 

다만, 아쉬운 점은 한쪽으로 상당히 치우친 속재료인데요 ㅠㅠ

 

 

다른 쪽도 가득가득 속재료로 채워졌으면 풍족한 한 끼가 됐을 텐데,,, 참 아쉽네요;;;

 

 

다른 지점에서 먹을 때는 속재료가 정말 가득가득이였는데,,, 이번에 주문한 지점은 속재료를 아끼는 느낌이 드네요;;;

 

 

물가가 많이 오른 요즘이라서 7,400원을 주고도 한 끼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야 되는 걸까요???

 

 

어쨌든 결론은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은 치즈가 쭈~~욱 늘어지며 먹어야 제맛이라는 점, 버거 속재료가 적어서 아쉬웠다는 점, 지점마다 속재료 양이 다르다는 점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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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내돈내산이며,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!